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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원석연 기자] 골든스테이트의 대기록이 깨졌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토론토 랩터스와 2019 NBA 파이널 4차전에서 92-105로 졌다. 시리즈 전적은 1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렸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클레이 탐슨과 스테픈 커리가 각각 28점, 27점을 올리며 55점을 합작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아쉬운 활약으로 홈에서 2연패를 기록했다.
또한 이날 패배로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포스트시즌 연속 100득점 이상 기록을 마감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시즌 휴스턴 로케츠와 컨퍼런스 파이널 5차전에서 94점을 기록한 이후 25경기 연속 100득점 이상을 올려 왔다.
골든스테이트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도 평균 117.7점을 기록한 '공격의 팀'. 117.7점은 리그 전체 2위에 해당하는 고득점이다. 특히 홈 코트에서 치른 41경기에서는 118.1점으로 더 활발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토론토의 강한 압박 수비에 고전하며 단 92점에 그쳤다. 팀 야투율은 44.9%에 그쳤으며, 3점슛 성공률은 29.6%, 자유투 성공률 또한 66.7%로 저조했다. 그야말로 졸전.
한편, 홈에서 연패를 기록하고 토론토로 돌아가는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은 "5차전과 6차전에서는 케빈 듀란트가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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