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박병진 기자 = 코로나19의 최신 변이 ‘오미크론’이 호주에서도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제 미주 지역만 남았다.
오미크론은 남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처음으로 발견돼 남아공에서 크게 확산한 뒤 유럽으로 건너나 유럽 각국을 감염시키고 있다. 홍콩에서도 발견돼 이미 아시아 대륙에도 상륙했다.
호주에서도 발견됨에 따라 이제 미주 지역만 남겨 두었다. 미주지역에서 발견되는 것도 시간문제일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백악관 수석 의료고문은27일(현지시간)NBC에 출연해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온 이스라엘과 벨기에 등지에 대한 여행 사례가 있다”며 “오미크론 변이가 이미 미국에 있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 방역 당국은28일 남아프리카를 방문한 2명의 여행객에게서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보건당국은 남아프리카에서 시드니로 입국한 승객 2명을 검사한 결과,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 2명과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이들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14일 동안 강제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이로써 모두11개국에서 오미크론이 발견됐다. 현재까지 오미크론이 확인된 국가는 보츠와나, 남아공, 홍콩, 벨기에, 이스라엘, 독일, 체코,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호주 등이다.
박형기 기자(sinopark@news1.kr),박병진 기자(pbj@news1.kr)
http://n.news.naver.com/article/421/00057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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