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역공동체 활동 우수사례 공모'에서 상무1동의 '독거남 원룸탈출 프로젝트'가 우수사례로 선정,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역공동체 활동 우수 사례' 공모전은 지역 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요 현안을 해소하고 이를 통해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사례를 선정해 공유·전파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상무 1동의 '독거남 원룸탈출 프로젝트'는 전국 단일 행정동 가운데 가장 많은 원룸 900여 동이 밀집한 지리적 특성과 코로나19로 사회 단절 1인 가구 확산으로, 고독사 발생 우려 등이 제기되며 시작됐다.
주민들은 직접 문제를 해결하고자 ▲독거남 자생모임 '꿈돌이 동아리' 운영 ▲요리로 배우고 반찬으로 돌봄 이웃을 지원하는 '삼시세끼 요리교실' ▲이웃 간 친구만나기 '동행 여행' 프로그램 ▲원룸촌 마을정화프로젝트 '동네 한바퀴' 등을 추진했다.
한편 서구는 올해 선정된 우수 사례를 이달 중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지역공동체 토론회를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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