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448&aid=0000346148&rankingType=RANKING
[앵커]
20대 남성이 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어머니와 남동생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어머니가 숨지고, 10대 남동생이 중탭니다. 해당 여성은 경찰의 신변보호조치 대상자였습니다. 피해 가족에겐 스마트워치가 지급됐는데, 참변은 벌어졌습니다.
먼저, 신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19구급대가 흉기에 치명상을 입은 40대 어머니와 10대 아들을 급하게 병원으로 옮깁니다.
오늘 낮 2시 반쯤, 26살 이 모 씨가 서울 송파구에 있는 헤어진 여자친구 A씨 집을 찾아가, A씨 어머니와 남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겁니다.
목격 주민
"피가 엄청 났다니까요. (가해자는) 문신, 다 문신이었고. 경찰에 잡혀가고. 젊어요 좀."
이씨는 경찰이 출동하자 건물 밖으로 도주를 시도했습니다.
범행 현장에서 24m 정도 떨어진 이 곳에 들어가 숨어있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근 주민
"아까는 공포탄 쏘는 소리가 낮에는 한번 나고…"
범행 당시 A씨는 집에 없었고, 외출 중이던 A씨 아버지가 아내와 통화를 하던 중 수화기 너머 소음을 듣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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