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9&aid=0004876771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자국 내 코로나19 재확산을 강력히 경고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연설을 통해 "대유행은 끝나지 않았다"며 "유럽에서 5차 유행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프랑스24가 보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세계보건기구(WHO) 자료를 인용해 "지난 한 주 동안 프랑스에서 코로나19 발병률이 40% 증가했고 입원율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경고 신호"라고 강조했다.
프랑스에서는 전체 인구의 75%에 해당하는 5000만 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2차까지 완전히 접종했다.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는 이날 신규확진자가 1만247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 8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프랑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23만2157명으로 전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많고, 누적 사망자는 11만8023명으로 세계 1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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