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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413
어제 '트루 로맨스'를 보고 크리스찬 슬레이터한테 필 받아서 재감상했네요
대충 스토리는 부모님을 따라 뉴욕에서 아리조나로 이사온 고등학생이
자신의 이야기로 해적방송을 하는데 하나둘 청취자가 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트루 로맨스'와 달리 재감상은 완전 처음인데 스토리를 알고 봐서 그런가
어릴때 느꼈던 뜨거운 느낌은 없었지만 그런대로 볼만은 하네요
그 당시 보면서 미국 고딩들 하는거 보고 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니면 엄청 재밌었겠다란 생각과
재네들은 대체 공부는 언제 하나란 생각을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특이한 점이 고등학생이 주인공인 영화라서 한국에서는 12세 관람가로 개봉했는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에서는 청소년 관람불가에 해당하는 R등급 판정이던데
애들한테 반항 심리를 심어준다는 학부모 단체의 압력때문인가 아니면 성적인 농담때문에?
아니면 술,담배? 아니면 여주의 토플리스? 아니면 코크링이나 성기 형상 인형? 그 정돈데
자유로운 미국 고등학생들이 기껏 영화일뿐인데 이 정도도 소화 못 하나란 생각도 해보네요
크리스찬 슬레이터는 이때만해도 십대티를 못 벗어난 외모때문에 카리스마는 느낄수 없지만
특유의 발성과 연기는 여전히 매력적인데 이 작품이 슈퍼스타로 가는 중간 디딤돌이라 할수있겠네요
예전부터 생각한 약간 뻘소린데 Christian Slater란 이름이 살짝 희안한게
이름은 기독교도를 뜻하는 Christian이지만 성인 Slater에서 t만 y로 바꾸면 Slayer.....
한국에서는 "I'm Your Man"으로 유명했던 레오나르드 코헨의 "Everybody Knows"가
오프닝송으로 나오는데 지금 검색해보니까 안타깝게도 161107에 저 세상으로 가셨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cZOTxQ75NK0
https://www.youtube.com/watch?v=Lin-a2lTe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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